사진에 나와있는 페파민트향이 훨 시원하고 상괘해요..
포장이 바뀌고 나서부턴 향이 넘 달달하고 시원한 향이 덜해서 훨씬 빨리 쓰게 되네요..
나오는 입구도 먼저처럼 똑똑 떨어지지 않고 조금 들고 있어야 떨어지고,위아래로 흔들어야 잘 나오지요..
뚜껑이 바꿔서 아이들이 쉽게 열수 없다는것이 장점이면 장점이겠지요..
사는것만 알다가 한번 만들어보고픈 호기심이 생겨서 물어물어 찾아 찾아 정말 힘들게 왔네요.여기도 재료는 없는것같았는데 오늘 시간을 내서 하나하나 꼼꼼이 보니 있네요.
짜투리갖고 만들어 보긴했지만..
기대 되네요.
크레파스도 사놨고 조그만한 양은그릇도 있고 재료만 오면...OK
한번 만들어 보고 후기 또 올리겠습니다.
향초도 무지많이 사놨는데 이쁜게 많아 또 저질러 봅니다
향이 너무 좋네요~초를 키지도 않았는데..상자를 열어보니까 어디선가 풍선껌 비슷한 냄새가 나길래 봤더니 여기서 나는거였네여~ 너무 진한 향은 나중에 질려서 싫어했는데 이건 은은하면서 안에 글까지 넣을 수 있으니까 사랑하는 사람과의 특별한 날에 사용하면 좋을듯해요~ 선물로도 좋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