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집에 혼자 두고 보려고 샀는데...
집에 놀러온 사총사들이 한개씩 빼앗아 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흰색 혼자 덩그러니 남아있어요.
^^ 그래도 가장 친한 친구들과 나누니 기분이 참 좋네요. 색상이 조금 촌스러운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모양이 동글동글하고 귀여워요.
4개 모두 세트로 사는게 좋을것 같아요.
벨 램프와 오일왁스 (blue)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환상적입니다.
주로 20-30명을 위한 미팅 시간에 사용하고 있는데 분위기 너무 쥑입니다.
이번에 오일왁스를 여러 가지 색깔을 구비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또 다른 분위기가 연출 될 것을 생각하기만 해도 기대가 되고 기다려집니다.
200일이라서 남자친구한테 밤에 놀이터에가서 메시지양초를 키고 이런저런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어요. 잠시 시간이 흐른 뒤 서서히 글자가 나타나자 남자친구가 양초에 머가
써있으니까 자세히 보더니 고맙다구 감동받았다구 그러면서 한참있더니 약간의 눈물을 보이더군요.
정말 행복한 200일을 보냈어요^^ 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