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하다가 오렌지색이 왔는데.
오렌지 향은 아니구요.. 비누향? 좋아요..
으음.. 너무 진한 향도 아니고 너무 연한 향도 아니고..
3000원에 이정도 향기에 크기면 정말 이뻐요.
또오 포장이 되가지고 나오닌까.
포장지로 포장만 해서 선물해 줘도 정말 좋을 듯한.
생일선물 고민할 필요 없어요.
아래 상품평쓴 사람 친구인데요 친구께 넘 부러워서 저도 하나 구입했는데
정말 예쁘네요 ㅋㅋㅋ
전 아직 아까워서 한번도 안 태우고 장식용으로 두고 있답니다;;
언젠가 한번 켜봐야 하는데 쩝;;;
근데 초라서 그런지 충격이 가하면 약간 찌그러 지네요 ㅠㅠ
흠나써요 ㅠㅠ 어흑~보기만해도 예쁜초예요 한번 구입해보세요 ^-^
너무 이뻐요~
이렇게 양초를 하나 둘씩 모으다 보닌까 양초에 애착이 생겼는데.
이 양초 엄청 맘에 드네요.. 색이 가장 예쁜데..
항상 초에 불을 붙여야만 이런 색이 나오는데..
이초는 그냥 있어도 예쁜 그라데이션이 만들어 지더라고요.
정말.. 보기만 해도 기쁜 초는 이 초만의 특징이 아닐까 싶네요.
카드회사 씨에프에 빨간사과라고 나오잖아요.
그거 보면서 이걸 봤는데 얼마나 이쁘던지.
가격도 싸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샀죠, 그제 받아서.
어제 학교 들고 갔었는데 애들이 다 눈독들이더라고요..
어떤애들은 씨에프를 재연하기도 하구요.
손에 들고 왔는데 보는 사람들이 되게 신기하게 보더라고요.
ㅋㄷ 잘 샀구나 했죠. 솔직히 태우기 아까워서 처음 샀을때 한번 켜봤는데.
빨간색의 사과가 그라데이션으로 변하는데..
너무 이뻤어요.. 뭐 약간찌그러 져서 약간 서운하긴 하지만.
볼때마다 기뻐요~
친구들끼리 주고받는 가벼운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운송료가 비싸니까 한꺼번에 여러개 사놓고 친구들에게 선물하면 좋을 듯.
제품들을 하나씩 바꿔서 넣으면 색깔이 다른 향초 두개를 선물하게 되는 셈이지요.
가격도 3,000원이면 적당하고요.
이거 두개 샀는데 더 많이 사놓을걸, 하고 후회가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