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볼때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그리고 안에 몇가지 색으로 배합해서 잘 만들면 한층더 멋진 램프를 만들수 있습니다. 심지꽂이때문에 조금 맘 상했는데 택배로 보내주는 서비스 까지 해주셔서 만족 대 만족 중입니다.

모양이 정말 이쁩니다. 냄새도 괜찮고 탈때 가운데만 타기 때문에 타는 모양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주의점이 있습니다. 꼭 메세지를 양 심지 한가운데 정중앙에 잘 배치 시키셔야 합니다. 아래쪽으로 좀 내려서 배치시켰다가 촛농이 흘러내려 종이가 다 보이기 전에 타버렸답니다-.-;; 제 실수지만 이쁘게 할려고 가운데 넣었다가 실패를 했네요. 아무튼 꼭 약간 위쪽으로 종이를 써넣으시고 아무펜이나 다 잘되니 색깔 이쁘게 해서 모두 좋은 결과 만드세요.

오션향, 로즈향, 로즈마리향 모두 이 회사 제품을 사용하구 있는데, 저는 오션향이 가장 맘에 들더라구요. 로즈향도 좋은데, 면적이 넓은 공간에서 사용해도 좋을만큼 향기가 강하구.. 하지만, 오션향은 딱 좋아요. 오션향 강추입니다!

지난번에 금색 ball도 샀었는데 그거랑 이거랑 복숭아향 초 산거랑 함께 놓고 보면 되겠어요. 우선 모양이 귀여워 선뜻 불은 못붙이겠구요, (저는 초를 사면 한번씩 다 불을 붙여보고 냄새맡아보고 한답니다) 조만간 또 친구들 손에 넘어가지 않겠나 싶네요. 사이즈는 딱 손바닥에 올려놓고 보면 좋은 크기네요.

사실은 하프징초를 구입해서 친구에게 선물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생각이 나서 이번에 한개 샀는데요 우선 크기가 큼직한게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향은 뭐 특별히 많이나지는 않지만 싼 양초냄새나 그런건 아니구요 방에 놓고 쓰기 딱 좋은듯 해요. 회사 동료들이 어디서 샀냐고 부러워하네요 ^^

;;; 제가 좋아하는 얘가 잇엇는데;; 전 대전에 살고 걔는 대구에 살거든요? 근데;; ㅠㅠ 이루어질수 없엇는데 이거때문에 이루어 지게 됫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 아 그리고 ㅎㅎ 저 이번에 다른거도 살려고요 15000원 티라이트 셋트요 ㅎㅎ 이번꺼도 잘되기를 빌어주세요 ㅎㅎ

짐지만 초에서 때어서 폭죽 도화선으로 사용해도 됄까요? ㅎ

기가차서원 메세지가 두세시간 지속된다니 ;; 어디서 그런허풍을 ㅋㅋㅋㅋㅋㅋㅋ 채 30분도 안되서 메세지 타버리더라 ㅋㅋ 개그치냐

생각보다 길이도 길지않고 적당해서 딱 종이컵에 넣기 좋네요 ^^ 가격도 부담되지않고 .. 사실 할인마트같은대서 사면 길이도 좀 그렇고 양초의 질도 떨어지거든요.. 확실히 하이아트께 좋은거같네요 ^^저만그런가^^?

이거 불붙혀 두면 너무 좋을꺼같아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자기전에 침대위에 몰래둿다가 애인눕고나서 불을 살짝 붙엿는데 여자친구가 깜짝놀라서 보더라구요 ㅋㅋ 말로하는거보다 글로 보여주는게 더욱 효과가 좋은거같네요 ^^

촛불이벤트 하실때 라이타로 하지마세요-_- 저도 주위사람말듣고 ㅋㅋ 점화기구입을햇는데 라이타로 하니까 -_- 나중엔 켜지도 못할만큼 뜨거워져서 ㅋㅋㅋ 이건 불나오는부분이 멀리잇어서 손이 뜨거울염려도엄꼬 .. 괜찮습니다.. 촛불이벤트엔 꼭 필요할꺼같네요.. 성냥이나 라이타같은건-_-아예 상상도 마세요 ㅋㅋ 후회합니다

가게에서 파는 싸구려랑은 확실히 다르더군요 특히 연기가 많이 안나서 좋았습니다.. 예상외로 좀 시간이 오래가더군요 ^^ 애인이랑 둘이 말없이 꺼질때까지 보고잇엇는데.. 분위기 정말 좋앗습니다 ^^

어느누구한테나 어울리는 분위기에 녹을때의 그 짜릿함 .. 안보신분은 정말 후회합니다... 애인과 행복함을 느껴보세요.. 감히 머라 말할수없네요 ㅋㅋㅋ

초를 구입한지는 꽤 됐는데.. 다 써보구 평가해야 맞는것 같아서.. 저는 오렌지, 블루, 그린, 엘로우를 구입했어요 구입당시 후배 생일이 있어서 오렌지랑 블루 하나씩을 섞어서 선물로 줬는데, 아랫분 말씀데로 부담없는 선물로 좋습니다.. 크기는 사진으로만 봤을 때 보다는 약간 작은 감이있습니다 향을 말씀드리면.. 우선 오렌지는 초를 피우고 한 5~10분 정도면 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은은하면서 달콤한듯 풍부한 향이 좋습니다. 오렌지향이라는 인식때문에 달콤하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블루는 라일락향인데요..이 향을 인식하기에는 한 20분 정도 초를 피우셔야 하것 같습니다.. 전 라일락향이 제일 진할 줄 알았는데 연한것이자극적이지 않고 아주 은은하게 방안으로 퍼집니다 그린은 모과향 이라는데.. 저는 모과향이라고 인식하기 보다는 그냥 \'뭔가 좋은 냄새(?)가 나는구나\' 라고 만 생각한 정도의 은은한향이 납니다.. 마지막으로 엘로우는 레몬향인데요.. 이것도 풍부하고 달콤하면서 상쾌한향을 내는데요.. 한 20분이상 정도 초를 피우셔야 향을 느끼기가 좋습니다. 상쾌하다고해서 박하향처럼 그런게 아니구요ㅡ.ㅡ;; 이것도 레몬향이라는 인지하에 그렇게 느낀듯..싶습니다.. 제가요~^^ 주의 하실 점은 초를 장시간 피우시려면 반드시 초 받침이 있어야 합니다.. 장시간 피우면 초의 테두리가 녹아서 촛물이 흘러버리거든요.. 저는 처음에 테두리 쪽은 안 녹길래 내비뒀는데 나중에 촛물이 바닥으로 다 흘러버려서 치우는데 애먹었어요~^^ 이 초의 향은 전반적으로 은은한 편입니다.. 향을 맡아보려고 애쓰면 잘 모르겠다가도 은연중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향입니다. 자극적이고 인위적인 향을 싫어 하시는 분들께 권하고 싶습니다..

지름이 길어서 촛농이 흘러내리지도 않고, 무난한 색상과 디자인에 집안 아무곳에나 놓고 켜기에 좋아요. 연소시간도 길고 불 빛도 안정적이구요.. 저는 연보라색으로 하나 구입했는데.. 다음에 다른 색상으로도 구입해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