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로마오일이랑 아로마램프 사고 사은품으로 받았어요. 생각지 못한 사은품이라 기분이 넘 좋아서 어케 쓰는건가 해서 보니.. 촛대군요? 넘 예뻐요~ 동생은 아로마 램프보다 이게 더 귀엽고 이쁘다고 탐내더군요.. 결국 뺐기고 말았다는.. ㅋㅋ
지금 보니 밑에 \'모닝글로리\' 라고 되어있네요?? 어쩐지 싸구려같지 않고 마무리도 잘 되어있는게 비싸보여서 바닥을 봤더니..ㅎㅎ 사은품인데 꽤 고급스러워 보이길래 \'요샌 중국산도 괜찮네?\' 하며 바닥을 확인해본거거든요 ㅎㅎ 여긴 사은품도 좋은거 주네요~ ^^ 만족예요~ 모닝글로리나 보통 팬시점에서 이런거 꽤 비싸던데.. 여긴 무지 싸네요^^
아직 촛대로 사용해보진 않았는데 아래 상품평 남긴 분 말대로 도자기 자체가 아주 얇아서 은은하게 빛이 나오겠네요. 이쁠것같아요 ^^
매일 남들이 만들어서 파는 초만 쓰는 것보다 직접 한번 만들어 봐야지 하고 1Kg자리 2개를 구입했습니다.
마침 집에 사용하지 않는 알미늄 작은 냄비가 있어서 작업에 착수...
색소를 얼만큼 넣어야 하는지 몰라 말 그대로 파리 뒷 다리 만큼 넣고 만들었는데 생각 보다는 색이 그럭저럭,암튼 자기가 만튼 초를 지접 태워 보니 좀 재미난 것 같네요.
켜놓고 보니 자꾸 눈이 그리로 가는것이...행여 그을음이 나지나 않을까 중간에 피식 꺼지지나 않을까하고...
저렴한 값으로 직접 초를 만들어 보시고 싶은 분들께 강추 합니다.생각보다 양도 많네요.
솜씨가 좀 늘면 크리스마스 선물로라도 해 볼까나!!!
둥근 초 받침으로 쓸려고 2개를 구입했는데 도착 할 걸 보니 예외했던대로 500원 값어치는 있네요.
초를 무언가 받쳐 놓으면 분위기가 죽고 그냥 놓차니 나중에 촛농 닦아 낼게 귀찮으신 분들께는 딱이네요.
모양은 그냥 뭐 수수하네요.
판매자님께 부탁 말씀..이렇게 저렴하게 해서 토기라든가 뭐 흙 냄새가 좀 나는 걸로는 만들수 없을까요.
그럼 훨 나을듯 싶은데...
초는 생각외루 크구 이쁘구 빨리 도착해서 정말 좋았는데여 생각보다 너무너무 늦게 타구 메세지 적은 종이도 같이 타더라구여....ㅠㅠ
애인이랑 보는거 기다리다 지쳐서 껐습니다...메세지 적은게 타버려서 -_-;; 그래두 제 정성을 보구 감동한거 같은데 그래두 좀 실망이네여 ㅠㅠ
이 곳을 알게 된건 얼마 안되었지만, 많은 물건
들을 구입했어요.
오일왁스를 큰것으로 구입을 했는데, 그 전에 100m 통을 버린것을 아쉬워하고, 컵에다 대고
작을 오일병에 놓으려니, 쉽지가 않고, 많이
새어나오더군요. 아깝게,,,,
큰통에도 따를때 흘르지않은 깔대기가 있으면
참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