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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건 사용후기
지난번에 파라핀을 구입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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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경진
작성일
04-09-02
예쁜 초를 너무 많이 만들어서 자랑도 할겸 다시 상품평 씁니다. 저는 인사동 길거리에서 1000원~2000원하는 컵을 잔뜩 사서요 그 컵을 초 틀로만 쓴게 아니라 직접 초를 담아서친구들에게 선물했거든요. 나중에는 도가터서 그라데이션된 초까지 만들었어요. 우선 노란색 크레파스나 색연필을 녹여서 노란 파라핀을 넉넉히 만들어요. 그것을 컵에 부은다음 냉장고에 10분정도 식혀요. 그런다음에는 그 노란파라핀 남아있는데다가 파란크레파스를 넣으면 초록색이 되고 초록색 크레파스를 넣으면 연두색이 되는 것을 이용해서 파라핀 색을 바꿔요. 그다음에 그걸 10분간 식힌 초 위에 부으면 색이 그럴싸하게 섞이기도 하고 나뉘기도 한답니다. 아...말로 설명하려니 어렵다. 여튼 마음껏 만들어보세요. 참고로 초만드느라 냄비하나 버렸다고 엄마한테 혼은 조금 났어요. 그래서 빨리 달구어지는 양은냄비를 하나 샀거든요? 거기에 넣고 녹이면 진짜 빨리 녹고 좋아요. ^^
직접만들수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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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영인
작성일
04-07-01
파는 초들만 쓰다가 직접 내가 초를 만들어쓰니 새로운것 같아요// 색도 내 맘대로이고 모양도 맞는 통만있으면 내맘대로 만들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가격도 사는것보다 훨씬 저렴해서 좋은것같아용///
파라핀 양이 딱 적당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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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경진
작성일
04-06-01
한번도 초를 만들어본 적은 없지만, 양도 적당하고 재료가 녹이기만 하면 될 모든 준비가 되어 있어서 간편할 것 같군요. 초를 만들어보고 예쁜것이 있으면 후기에 또 올릴게요~ ^^
내손으로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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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응석
작성일
03-11-27
매일 남들이 만들어서 파는 초만 쓰는 것보다 직접 한번 만들어 봐야지 하고 1Kg자리 2개를 구입했습니다. 마침 집에 사용하지 않는 알미늄 작은 냄비가 있어서 작업에 착수... 색소를 얼만큼 넣어야 하는지 몰라 말 그대로 파리 뒷 다리 만큼 넣고 만들었는데 생각 보다는 색이 그럭저럭,암튼 자기가 만튼 초를 지접 태워 보니 좀 재미난 것 같네요. 켜놓고 보니 자꾸 눈이 그리로 가는것이...행여 그을음이 나지나 않을까 중간에 피식 꺼지지나 않을까하고... 저렴한 값으로 직접 초를 만들어 보시고 싶은 분들께 강추 합니다.생각보다 양도 많네요. 솜씨가 좀 늘면 크리스마스 선물로라도 해 볼까나!!!
만들어서 선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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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지
작성일
03-05-21
만들어서 선물하면 좋아요. 크리스 마스때나 분위기 내고 싶을때 양초를 사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더라고요. 기존에 있던 양초를 녹여서 쓰면 기포가 많이 생겨서 안 이쁜데 이것은 정말 이쁘더라고요. 색소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진해지긴 했지만. 요구르트 병에 담아서 만들어도 너무 이쁘고요. 또 색깔은 크레파스로도 얼마든지 색을 낼수 있어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어요. 양도 알맞아서 필요없이 많이 사다 놓고 안 쓰는 것 보다 훨씬 맘에 들더라고요. 정말 이쁜 양초 만드는거 정말 행복한 일인거 같아요~